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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주차 & 12주차  >



편하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작성되니, 다소 불편하셔도 이해를 바라며 읽어주세요 :0






1) 11주차 & 12주차


 7월 16일 ~ 7월 27

 

 


11주차 공부 


Subscript, Operator, Metatype, Custom Template, 현업자 특강 2

네트워킹 이론, 디펜던시 매니저(Cocoapods, Carthage)

JSON, 자소서 특강

Codable advanced, URL Loading System

School Hackerthon




12주차 공부


Hackerthon Review, Slicing, Stretching

Postman, Alamofire, IBDesignable, 네트워킹 실습 Basic, Git 특강

Kakao OAuth Login, 네트워킹 실습 Advanced

Simulator Customizing, 스쿨 수업 전체 Review, 향후 학습 Roadmap


Tech-mentoring - 2회차








 벌써 끝나는건가 ?



11주차라니, 이제 2주가 남았다니, 아직 나는 부족한게 많은데.


지난 5월 8일 개강을 하고, 선선했던 날씨가 어느덧 뜨거워진 7월 말이 되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수업시간에 졸기도 하고


( 맨 앞자리인데.. )


학원 진짜 열심히 다니려고 3개월간 꾸준히 유산소운동 하면서 체력적인 부분도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매번 아쉬운건 어쩔 수 없나 보다.


11주차는 네트워크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시간이었다.


그냥 다운만 받고 내 앱 내에서만 쓰는 앱이 아니라


정말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내려받는다니 ... !


얼떨떨하기도 했고, 진짜 내가 알고 싶었던 부분이라 설레이기도 했다.

 

11주차에 있었던 일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수업은 역쉬 현업자 특강..!


현업자를 모시고 특강을 들으면서 얼른 나도 현업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또한 네트워크 부분을 다루는 부분은 너무나 흥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금요일은 하루동안 앱을 기획부터 프로토타입 개발까지 마치는 해커톤 행사가 있었다. 


주제는 'Hot Summer' 였는데, 둘 씩 팀을 이루어 만들어야 했다.


뭔가 여름이면 다들 날씨나 혹은 해수욕장에 관련된 내용을 할 것 같아서


우리 팀은 여름에 관련된 내용은 부차적으로 가고, 주된 내용은 카메라로 가기로 했다.


여름 느낌이 나는 카메라 필터를 만들기로 하고, 여름에 관련된 스티커를 카메라에 붙일 수 있도록 기획한 후


빠르게 작업에 들어갔다.


협업 방식은 지난 테크멘토링에서 배웠던 Git - Forking Workflow 방식을 사용하기로 했다.


사실 둘이서 하는 작업에는 적절치 않은 방식이었지만 배운 내용을 써먹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


다행이었던 것은 결과가 괜찮게 나와서 해커톤에서 1등을 차지했다 !


다들 열심히 했지만 또 내 입장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는 것이 너무나 뿌듯했다.




12주차.


드디어 마지막 주가 되었다.


11주 동안, 나한테 너무나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중간 중간 힘든 일도 많았었기 때문에 더욱 더 뜻깊은 보람을 느꼈다.


해커톤 리뷰를 시작으로 스쿨 수업 마무리까지,


( 아직 팀프로젝트가 남았지만 )


12주차도 배운 내용을 소화하는데 있어 정말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마지막 주차 마지막 날에 스쿨 수업 전체 리뷰를 했으니까


나도 개발 스쿨 이야기 전체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1주차 부터 12주차 까지 정말 많은 내용을 학습했고, 또 학습한 내용을 소화하기 위해


좋지 않은 머리로 반복 숙달을 했었고, 그러나 아직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이리저리 치이다가 12주차까지 흘러오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내가 이 패스트 캠퍼스의 iOS 스쿨을 추천할 수 있을까 ?


나는 적어도 수업의 퀄리티 면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


다른 부분은 각자 개인이 판단하길 바랄 뿐.


잘 짜여진 커리큘럼이지만,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통해서 꾸준하게 커리큘럼이 다듬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지금 커리큘럼이 맘에 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다음 기수분들부터는 더 좋은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 ! 현업자 특강도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너무나 좋았다. 실제 이야기를 듣는 기회는 정말 소중한 기회였다.


(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서 시간 좀 내주세요 할 용기가 사실 크지 않았다 )


그러니까 지금 이 이야기를 보고 있다면,


보고있는 여러분은 iOS 개발 스쿨에 관심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

.

.


주저하지 말고 수강하여 이번이 야구로 0:0 9회말 2아웃의 만루상황의 4번타자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보시길 바란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Team Project - Part 1 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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