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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1) 이 글을 한번쯤 읽어봤으면 하는 사람


 1. iOS 개발을 배워보고 싶은데 자신이 문과생인 사람


 2. Swift를 독학으로 공부하는데 낯설어서 빠르게 진도가 나가지 않는 사람


 3. 패스트 캠퍼스가 뭐하는 곳이야? 궁금한 사람




2) 이 글의 목적이란?


1. FastCampus의 iOS 개발 스쿨에 대해 정보를 전달




3) 글 쓰시는 분은 어떤 분이신가요 ?


 대학교에서 언어는 언어인데 프로그래밍 언어 말고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를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라는 


 '프랑스'의 언어를 배웠고 이중전공(복수전공)으로 '국제지역학'을 전공한 전형적인 문돌이




4) 패스트 캠퍼스의 iOS 개발 스쿨을 수강하기로 결정하다.



"너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잖아.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니까 한번 앱 개발쪽으로 배워봐, 잘 할 것 같은데?"



진로를 한참 고민중이던 때에, 친구가 우연히 던진 이 한마디를 듣고, 몇 일 뒤 우연히 간 서점에서 이 말이 떠올라 서점의 프로그래밍 코너를 뒤적이는 도중


"꼼꼼한 재은씨의 Swift 3" 라는 책을 발견했다.  (다른 언어도 있었지만 아이폰과 맥북을 사용중이어서 자연스럽게 iOS 를 찾게 되었다.)

    

1페이지부터 천천히 읽어보는데 뭔가 재미있네...?  이렇게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를 졸업을 앞둔 4학년 2학기에 깨닫게 되었다..  



"왜 이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진짜 한번 프로그래머가 되볼까? 하지만, 졸업을 앞둔 상황이고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고 싶었던 나에게 


지금까지 해온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 여기서 내가 어떻게 해야 정답이야?"'         ....         "일단 죽어라 해보고 안되면 포기하자."



그래서 국비지원이 가능한 학원을 급하게 알아보게 되었지만, 국비지원 학원을 통해 Swift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없었다.



"Swift 하고 싶은데..."



그래서 대안을 물색하던 도중, '패스트 캠퍼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커리어 전환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모토를 가진 패스트 캠퍼스,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는 내 도전을 이 곳에 걸어보기로 결정했다.


그냥 이유가 없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내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고, 만약 '새로운 배움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우려도 없지는 않았다.



"약 4개월 동안의 교육을 통해서 내가 커리어 전환을 할 수 있을까?"



여기에 두 가지 시선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하나는



"4개월 가지고 가능하겠어?"



또 다른 하나는



"4개월에 가능하다고? 그럼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는걸까?"



가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시간도 없는 상황이고, 흥미만 가지고 iOS 개발자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성은 있는지 얼른 배워보고 싶었고, 또 가능하다면 iOS 개발자가 되고 싶은 상황에서,



"단기간에 정말 죽도록 해볼까?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지 뭐."



는 긍정적인 결론에 도달 하게 되었고,



그렇게 Fastcampus의 iOS 개발 스쿨과 함께하게 된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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