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 코코아 터치 프레임워크(Cocoa Touch Framework)

iOS를 배우면서, 많이 보는 단어 Cocoa pods, Cocoa Touch, Framework 등등

도대체 이것들이 무슨 말인지 iOS 를 처음 배우는 저에겐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찾아가며 공부해봤는데, 그것들 중 오늘은 코코아 터치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

위의 두 문장은 사실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iOS용 앱을 만드는 방법은 앞으로 배워나갈 프레임워크 안에 모두 담겨 있다. 그러니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다 !!

Cocoa Touch Framework 의 내부에는 수 많은 프레임워크가 존재합니다.

물론,각각의 프레임워크 속에도 또 숨어있는 세부 프레임워크가 존재하죠.

결론적으로 이 두 프레임워크는 상당히 많은 부분을 공유합니다.

아래 링크의 iPhone 3GS 프리젠테이션 전설의 키노트 영상의 7분부터 보시면 제가 위에 왜 이렇게 말했는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FGg90wMuMpw

계층 관계입니다.

코코아 터치 프레임워크는 말 글대로 앱과 하드웨어의 중간에 위치해 양 쪽을 중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하나의 버튼을 터치하여 카메라를 구동시키고, 버튼을 통해서 촬영을 할 수 있잖아요,

그럼 나는 단지 터치만 했을 뿐인데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가능케 하기 위해서, 개발자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이 부분을 구현해냅니다. (멋있다..)

또한,

상위로 갈 수록 보다 사용자에게 가깝기(구체적) 때문에 상위에 있는 코코아 터치 계층의 프레임워크들 중에서 

대표적으로 UIKit을 사용하여 배우는 부분은 시각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쉬울 수 있지만,

Core OS 계층과 같이 

하드웨어쪽으로 갈수록 추상적인 부분은 우리가 깊게 파악하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본격적으로 앱 만드는 학습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String 이 문자열인 것은 알겠는데 NSString 과 같이 앞에 NS 접두어가 붙으면서 도대체 이것은 무엇인가? 하면서 혼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 부분을 공부하면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알게모르게 import Foundation 이나 import UIKit 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이러한 객체들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죠.

감사합니다.

< 참고 도서 >

 꼼꼼한 재은씨의 Swift (이재은 저, 루비페이퍼)